2026-01-04
강아지 데리고 처음 병원 가는 날, 이것만 알면 걱정 끝
강아지를 처음 데려왔는데 동물병원은 언제 가야 하는 건지, 뭘 검사하는 건지 모르겠다는 분들 많으시죠. 입양 후 3~7일 이내에 첫 방문을 하는 게 좋은데, 너무 당일에 바로 가면 아이가 이동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어서 며칠 쉬게 해준 후 가는 걸 추천해요.
보통 기본 건강검진으로 체중, 체온(정상 38~39도), 심장과 폐 청진을 하고, 분변검사로 기생충 감염 여부를 확인해요. 기본 검진비는 병원마다 다르지만 2~3만원, 분변검사는 1~2만원 정도 들어요. 혈액검사를 하면 3~5만원이 더 나오는데, 간·신장 수치를 볼 수 있어서 첫 방문 때 한번 해두면 안심이 돼요.
가까운 게 제일 중요해요. 강아지가 초콜릿을 먹었다거나 갑자기 경련을 일으킨다거나, 응급 상황에 빨리 갈 수 있어야 하거든요. 야간 진료 가능 여부도 꼭 체크해두세요. 24시간 응급 동물병원 위치를 미리 저장해두면 급할 때 정말 도움이 돼요.
이동장(캐리어), 배변봉투, 간식, 그리고 당일 아침 대변 샘플을 챙기세요. 대변은 비닐봉지에 넣어서 가면 분변검사에 바로 쓸 수 있어서 편해요. 차 멀미하는 아이도 있으니 방문 2시간 전에는 밥을 주지 마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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